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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5년 여행62

[스크랩] 11월의 제주 여행 11월 말에 찾은 제주는 생각보다 따듯한 바람으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는 추억쌓기 여행에 부족함 없이 다가오고... 성이시돌 목장에서 잠시 휴식을... 비 오는 날의 제주 차밭과 해변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다음 날 하늘이 파랗게 열려 아침 일찍 산굼부리 억.. 2017. 11. 18.
[스크랩] 청주 운보의집을 찾아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가을 끝자락에 청주 김기창화백의 운보의 집을 찾았다.운보선생이 노후에 작품활동을 하며 지낸 이 곳은 어머님의 고향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우아한 전통한옥의 멋을 품고 있고 뒤로는 운보미술관과 조각공원이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었다. 어려서 장티프스로 .. 2017. 11. 18.
[스크랩] 여수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 어디든 떠나야 할 것 같은 10월의 어느날. 여수 금오도로~~~ 비렁길 3. 4 코스를 걸으며 바다와 함께 한다. 1. 2 코스보다 다소 힘들었지만 오르락 내리락~~ 먼저 꽃섬 하화도를 돌며 가을 들꽃 친구들을 만나고... 여수의 야경도 눈에 담았다. 다음날 이른 아침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로... 2017. 11. 18.
[스크랩] 가을향기 따라서(산막이길과 법주사) 10월이 되니 가을이 진하게 느껴진다. 솔솔~ 가을향을 따라서 괴산 산막이길 트레킹을 ... 돌아오는 길에 들린 속리산 법주사는 아주 많이 달라져서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많은 국보와 보물을 살펴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2017. 11. 18.
[스크랩] 제주 사려니숲길. 그리고 큰지그리오름 이번 제주여행은 숲과 하나 되는 시간. 가벼운 복장으로 10키로가 넘어 좀 지루하지만 완만한 사려니 숲길을 걸었다. 노루의 인기척도 느껴보고 나무들의 숨소리도 들어보며... 둘쨋 날 오른 큰지그리오름은 완전 산행이라 헉헉거리며 올랐다. 곶자왈(나무, 덩굴. 바위가 마구 엉켜있는 숲.. 2017. 11. 18.
[스크랩] 제주 비양도와 협재해변에서... 가을의 문턱에서 찾아 간 제주. 한림항에서 배로 15분거리의 서쪽의 작은 섬 비양도. 비양도를 한바퀴 돌면서 파아란 바다와 친구하고... 다시 해안을 따라 협재해변에서 비양도를 바라본다. 옥빛의 협재해변에 앉아 느림보 여행을... 화창한 날씨로 나를 반겨준 제주 한림항 가는 길에 만.. 2017. 11. 18.
[스크랩] 홍천 수타사와 마리소리골 지난 8월 후배들과 돌아본 강원도 홍천. 고찰 수타사와 생태 숲에서 자연을 흠뻑 느끼고 마리소리골을 찾으니 악기 박물관이 우리의 전통악기들을 보여준다. 무궁화의 도시라 곳곳에 무궁화가 곱게 피어있고 고찰 수타사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두의 간절함을 담아서... 수타.. 2017. 11. 18.
[스크랩] 강릉 안반데기 마을을 찾아서... 구름도 쉬어 간다는 1100고지 산골마을. 안반데기. 화전민들이 땀 흘리며 가꾸어 온 고냉지 채소밭이 한창 싱그럽게 다가온다. 동서남북 어느쪽을 돌아 보아도 배추밭. 밭을 일구며 나온 돌을 쌓아 만든 멍에전망대. photo by song~ 2017. 11. 18.
[스크랩] 독립공원의 여름풍경 무더운 7월. 태풍이 지나 간 창밖의 하늘이 아주 파랗다. 가벼운 복장으로 독립공원 신책길에... 공원입구엔 독립문과 서재필 박사의 동상이... 안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니 고운 여름 꽃들이 반긴다. 우리의 아픈 과거를 보여주는 형무소 역사관 한쪽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가지가..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