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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6년 여행20

[스크랩] 정동진 신비의 바다부채길을 걸으며.... 겨울이 시작되기 전. 가을의 끝자락에서 새로 개통한 신비의 바닷길 2.86키로를 걸었다. 70만년전의 해안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웅장한 바위들과 주상절리. 옥빛바다가 함께 하는 환상적인 바다부채길. 절벽위의 이국적인 리조트에 해가 떠 오르고... 아침 휴식을 마치고 천천히 바다 .. 2017. 11. 18.
[스크랩] 명품 고택 강릉 선교장... 11월을 보내며 고향같은 도시 강릉을 찾았다. 새로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를 달려서...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교장. 이제 연꽃이 다 지고 없는 활래정을 지나 한바퀴 돌아보고 언덕을 올라 내려다 보기도... 선교장을 둘러보고 허난설헌 생가터로... 시비를 바라보며 많은 아픔을 지닌 조.. 2017. 11. 18.
[스크랩] 국화향 은은한 벽초지 문화수목원 바람은 차지만 아직 가을이 절정인 지난 11월 초. 국화 향이 은은한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찾았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수목원은 드라마에도 가끔 등장하는 아름다운 곳. 후배들과 수목원길을 걸으며 가을을 듬뿍 느껴본다. 입구에 들어서니 국화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오른쪽 정.. 2017. 11. 18.
[스크랩] 호수가 있는 평화공원의 가을 지난 주 연이어 월드컵 평화공원을 찾았다. 처음엔 가을 호수와 숲길을 카메라 없이 눈에 담고 그 다음엔 아쉬움에 카메라를 메고 찰칵찰칵... 가을이라 꽃들은 볼 수 없지만 도심 속의 공원은 감사한 선물로 다가오고... 잠시 호숫가를 걷는데 소박한 국화분재전시회가 발길을 잡는다. 향.. 2017. 11. 18.
[스크랩]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의 만추 가을 비가 조용히 내리던 지난 주. 친구들과 함께 오랫만에 가을을 찾아 떠난 곳.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가을이면 문득문득 생각나는 곳이라 반갑게 다가온다. 잠시지만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세계도 느껴보고 담쟁이가 주는 가을도 듬뿍 안고 돌아온 나들이. 문학공원 앞마당은 가을로 .. 2017. 11. 18.
[스크랩] 숲 길을 걸으며...(숲체원과 정강원) 지난 9월 가을의 소리에 찾아간 곳. 숲체원. 치유의 숲 길을 걷고 또 걸었다.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참을 걷고 찾아간 정강원. 우리전통음식문화 체험관. 오색비빔밥을 먹고 주변을 산책하는 내내 고향길을 걷는 듯 편안했던 하루다. 숲체원. 입구에 들어서니 짙은 나무 .. 2017. 11. 18.
[스크랩] 동해안 화진포 가는길에... 지난 8월 중순. 덥다를 남발하다 동해안으로 달려갔다. 화진포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신라고찰 화암사. 그리고 내 친구들이 많이 사는 설악 자생식물원. 한참 놀다 화진포로... 너무 아름다워 유명 별장이 세개나 있는데 오늘따라 날이 흐려 조금 실망. 그래도 여행은 즐겁다~~~ 5번이나 불탔.. 2017. 11. 18.
[스크랩] 동해안 북부 고성을 찾아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디든 도망가고 싶은 마음. 결국 차를 달려 동해안 북부 고성으로... 청간정에서 내려다 보는 파란 바다와 시원한 바람. 고향같은 왕곡마을의 편안함. 잠시 도심을 떠나 여유로왔던 시간들. 창밖 바다풍경이 동해안에 왔음을 실감하게 하고... 제일 먼저 청간정에.. 2017. 11. 18.
[스크랩] 안개 속의 만항재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일찍 오른 만항재는 안개 속에서 보일 듯 말 듯... 그림같은 산상의 화원을 산책하며 무거운 짐을 내려 놓는다. 일년에 몇번씩 찾아오는 만항재. 오늘은 안개속에서 맞아준다. 산책길을 따라 걷노라니 모든 시름이 사라지고... 화사한 동자꽃이 반갑게 고개 들어 ..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