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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꿈결 같았던 사이판여행
송설여행
2017. 11. 18. 17:09
추운 겨울 날. 따듯한 남쪽나라 사이판으로...
태평양의 작은 섬 사이판.
그리고 보물섬 마나가하섬.
아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난 한없이 옥빛 고운 바다를 바라보며 꿈을 꾼다.
본섬에서 배로 15분 마나가하섬에서 ...
다양한 물놀이에 아이들은 바다와 친구하며 행복한 시간을...
스콜이 지나 간 다음날 아침 잠시 들린 한국인 위령탑
어김없이 내 눈에 띈 고운 꽃 친구들
저녁시간이면 고운 석양이 친구처럼 찾아드는 아름다운 섬.
하루하루가 꿈결같이 흘러 며칠간의 사이판 일정이 끝나자
아쉬움에 한없이 바다만 바라본다.
짧지만 즐거웠던 사이판 가족여행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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