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지난 주말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

 

봄에는 벚꽃이...  가을엔 코스모스가...

5월 마지막 주에는 무엇이?

고운 작약. 양귀비. 금계국 등등

 

꽃길을 걸으며 가볍게 산책하는 시간.

절로 힐링... 

주말이지만 시간이 일러서일까?

조용하고 여유롭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어 걸어본다.

 

오래 전 가을에 다녀왔는데  5월의 풍경은 어떨까?    입구에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놀이터가....

 

때 이른 금계국이 반겨주고 은행나무 길은  한가롭기만하다.

 

고개들어 단풍나무 한번 바라보고나니   멀리 눈에 들어 온 작약 정원.

 

 

올해는  작약을 많이 만나서 정말 좋아.     전에는 왜 이리 예쁜 줄 몰랐을까? 

 

조금 늦어서 지고 있었지만  고운 자태로  5월을 빛나게 한다.

 

 

작약과 어우려저 내 맘을 사로 잡은 붉은 꽃양귀비.  바라만 보아도 즐거워~~

 

 

 

 

샤스타데이지의 하이얀 꽃잎이 살랑살랑~~   이제 그만 돌아가야지.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드림파크 산책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