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화려한 호텔과 야경투어
마카오여행을 하며 제일 인상적이었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호텔과 야경.
생화로 장식한 윈팰리스호텔 로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분수 쇼.
3대가 즐길 수 있는 베네시안 호텔의 낮같은 밤풍경.
차창으로 지나가는 마카오 거리.
파리도 런던도 불빛에 감겨 흘러간다.
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앞. 과연 내부는 어떨까? 입구에서 부터 화려한 불빛에 놀라며 안으로...
이게 웬일? 꽃장식 열기구가 오르락 내리락. 신년초라 그런지 아주 화려하다. 바닥에 깔린 생화 융단.
한쪽 구석에서 인증샷하고 1층을 돌아보는데 그저 입이 벌어져 다음에 꼭 여기서 숙박하고 싶다.
분수쇼가 시작 될 시간. 200여개의 노즐에서 분사되는 아름다운 물줄기는 절로 탄성을...
라스베가스와 두바이 분수쇼를 다 보았는데 그에 못지않는 아름다운 무녀들의 춤사위가 느껴진다.
12:00~오후 10:00까지 20분이나 30분 간격으로 무료관람. 마카오를 다시 오고 싶어진다.
이제 차를 타고 근처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하는길. 차장으로 파리 에펠탑도 보이고 런던거리 풍경도 흐른다.
마카오 가면 야경과 호텔투어만 해도 놀란다더니 창밖 호텔들의 모습이 엄청 화려해.
베네시안 호텔로 들어가 잠깐 카지노를 돌아보고 2층으로 올라가니 이 밤에 왜 대낮같은 하늘이?
이탈리아에 온 듯 물도 흐르고 곤돌라도 탈수 있다는데 오늘은 곤돌라는 보이지 않네. 인공하늘이고 물이지만 놀라움.
이제 마카오를 뒤로 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 갈 시간. 마카오 여정이 좀 더 길었어야하는데...
짧은 하루동안의 일정이 너무도 아쉬웠던 마카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