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청호 오백리길 일부분을 돌아보았다.
연꽃마을도 지나고 정원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점심도 먹고
슬픈연가 촬영지도 지나며 하얀구름처럼 가벼워진 마음이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 낸 대청호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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