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98 완주 되재성당과 천호성지를 가다 지난 봄에 찾았던 성지를하늘 예쁜 가을 날에 친구들과 다시 찾았다. 신자가 아니어도 꼭 가보고 싶은 곳.되재성당과 천호성지. 완주 북쪽 산 자락의 되재성당은1895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한강이남에 처음 세워진 최초의 한옥성당. 천혜의 피난처 천호성지는천호산 기슭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다. 성지를 돌아보며 우리 자신의 삶도 돌아보는 시간을...완주 여행 마지막 날. 친구들과 달려간 곳은 아담하고 조용한 한옥 성당. 정겨운 숫가락 문고리와 실내. 의자도 없이 남여 두편으로 앉아서 기도를 했단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 사랑 가득 담은 미소를 보여주시는 한복의 성모마리아님. 친구가 열심히 폰에 담는다. 하늘이 너무 파래 눈이 시린 성당앞에서 인증 샷. 감나무 감조차 아름답게 빛나는 가을 하늘아.. 2026. 11. 1. 완주 명소- 위봉사. 아원고택. 오스갤러리. 전주 보다도 더 인상적이었던 완주. 먼저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위봉사를 산책하고... 볼 것도 많은 곳이지만 제일은 오성한옥마을 아원고택. 11시 갤러리 오픈. 12시가 되야 아원고택 오픈입장료 만원. 경남 진주에서 250년 된 고택을 옮겨와 이축한 한옥. 우리는 11시 들어가 갤러리를 돌아보고아원고택에서 열심히 인증샷도 남기며추억쌓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현대인의 힐링 장소 우리 고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근처 오스갤러리 카페에서 커피한잔. 완주여행 첫 순서는 숙소에서 가까운 위봉사를 산책하며 좋은 글귀에 마음 내려 놓고... 보광 명전과 앞마당 소나무를 반갑게 만나고 여전히 깔끔한 사찰 풍경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을이 듬뿍 내려 앉은 오성한옥 마을. 20여채의 여러 고택 중에.. 2026. 10. 31. 전주 전동성당과 경기전. 지난 주. 10년 만에 모국을 방문한 친구.전주 여행하려는데 어디 가고 싶니? 전동성당. 망설임없이 나오는 소리.천주교 신자인 친구 맘을 헤아려전주 여행 첫날은 전동성당과 경기전을 돌아보기로... 일제시대에 준공 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전동성당.한국 천주교회의 중요한 순교터. 길 건너 경기전을 돌아보며 조용히 내려앉은 가을을 담는다. 어진박물관에서 잠시 우리의 역사 속으로... 후백제의 수도 전주. 조선 왕조의 발상지. 경기전 돌담따라 걸어가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인 전동성당이... 명동성당. 계산성당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성당 중 하나라고... 파란하늘 아래 아름답게 다가온다. 친구는 성당 안으로 들어가고 나는 조용히 성당 한바퀴를 돌아보며 마음으로 기도를..... 2026. 10. 30. 철원 고석정 가을 오색 꽃밭 가을이 점점 짙어지는 10월 중순. 매년 찾아가던 철원 고석정 꽃밭.작년보다 규모가 업그레이되어 감탄하며... 올해는 몸이 불편해 포기하려다가달려갔는데 너무 잘했어. 10월 31일까지 개장인데 지금 아주 절정.핑크뮬리와 억새는 다음주쯤 활짝. 천일홍. 가우라. 맨드라미. 코키아(댑싸리)등...모두 아름답게 철원을 수놓고 있다. 날이 흐려 걱정했지만 점점 밝아지고...수십만송이 꽃길을 걷는 내내날아갈듯 가벼운 발걸음. 새벽 같이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철원 고석정 꽃밭. 개장을 기다리며 바라보니 너무 아름답고 화려 해. 한방울씩 떨어지던 빗방울도 멈추고 넓은 꽃길을 걸으며 그저 즐거움에 미소만.... 다양한 색색의 천일홍. 꽃길따라 수 놓으며 한들한들 춤추는 코스모스. 매년 찾는 곳이라 식상.. 2026. 10. 20. 한강버스 체험기 하늘이 너무 파래서 자꾸 올려다 보게되는 10월 어느날. 우리 한강가서 라면먹고 한강버스 타볼까?단번에 폭풍검색.지하철이 제일 가까운 선착장 선택.여의도선착장에서 뚝섬선착장까지... 여의나루역에 내려 계단을 내려가니 펼쳐지는 한강 풍경.전부터 먹고 싶었던 한강라면을 먹고한강버스탑승. 유유히 흐르는 한강. 파란 하늘. 강남과 북의 고운풍경들.여러개의 다리를 지나 어느새 뚝섬역 도착.자양역에서 지하철타고 집으로..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멋지게 흘러간다. 우리는 여의도 선착장에서 12시38분 출발 뚝섬 선착장 도착 13시 49분 1시간 10분동안 탑승하는 걸로...여의나루 역에 내리면 계단아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데 한강버스 선착장과 서울 한강 크루즈 탑승장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한강버스 선착장.. 2026. 10. 18. 평창 허브나라농원의 가을 풍경 평창여행 마지막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속 향기로운 허브정원으로... 매년 찾아가는 곳이라 익숙하게 안으로 들어간다. 허수아비마을이 가을을 안기고유리온실과 각종 주제별 가든을 들러 예쁜 꽃들과 즐거운 시간을... 정원 끝 솔바람 숲에서 쉼을 갖고담쟁이 고운 길을 따라 나오면 카페와 박물관등도 만날 수 있다. 1996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허브이야기농원에서은은한 허브향기와 가을 꽃 향기에 빠지며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본다.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가 반겨주는 허브나라 농원.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자마자 춤추는 허수아비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즐겁게 맞아준다. 허브나라 농원은 어디서든 동화 속 주인공이 툭 튀어나올것 같은 분위기. 올 가을에는 유난히 한련화 꽃이 가득하고.... 카페와 레스토랑을.. 2026. 10. 15. 평창 국립 한국 자생식물원의 가을 계절에 따라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오대산자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가을 모습은 어떨까? 설립자 김창렬님이 국가에 기증한식물원에는 희귀식물과 멸종위기 식물들.그리고 숲속 책장. 비밀의 화원등... 조용히 걸으며 새소리 바람소리. 꽃과 나무가 전하는소리를 들어본다. 오후에는 숙소인 유럽풍 알펜시아리조트 산책.가을이 내려 앉은 리조트의 고운 풍경. 솔섬을 바라보며 걷는 자연 속 산책길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가을의 맛을 느끼러 들어 선 국립 한국 자생식물원. 우리 꽃이 있어 이 땅이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 깊이 들어오는 말. 티케팅하고 들어서니 카페입구에서 가을꽃 전시회가... 이른 시간 고운 햇살받으며 안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가볍다. 분꽃나무 열매와 꿀풀이 먼저 반겨주고.. 2026. 10. 15.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가을을.... 매년 봄 가을이면 곱게 열리는 꽃 축제.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은 끝났지만아름다운 꽃들은 가을향기를 전하며10월 내내 반짝 일듯... 대학 후배들과 경춘선을 타고 가평역으로...맛나게 닭갈비를 먹고 자라섬을 찾아간다. 입장료 7000원. 가평상품권 5000원 환급.입구 부터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춤을 추며 반기고...백일홍. 맨드라미. 팜파스. 메리골드등등...꽃길을 걸으며 가을을 듬뿍 품는다. 입구와 자라나루의 버스킹공연도 한참 즐기고단풍나무 그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하루.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보낸다. 지난 10월 5일. 자라섬 꽃 페스타 마지막날. 가을 꽃길을 걸으러 달려가니.... 입구부터 반기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알록 달록~ 올해는 색색의 백일홍을 원없이 즐긴다. 이.. 2026. 10. 7. 평창 삼양라운드힐(삼양목장) 평창왔으니 목장하나는 들러봐야지.3개의 목장 중 다시 가고 싶은 곳.삼양 목장으로 차를 돌린다.요즘은 삼양 라운드힐이라 부른다고... 동양 최대 600만평의 드넓은 초지.언덕 위 초원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이국적인 풍경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하고... 아쉽게도 안개가 자욱히 몰려와 파란 하늘은 볼 수 없었지만 해발 1140미터 고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은여전히 나를 설레게 한다.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풍경. 주차장 위쪽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셔틀 버스로 동해전망대까지 10분 조금 넘게 오르면... 드넓은 초원에 풍력발전기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는데 안개가 몰려오네~ 아무리 열심히 셧터를 눌러도 멀리 동해바다는 조금 보일듯 말듯... AI 는 아주 선.. 2026. 10. 4. 이전 1 2 3 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