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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26년 여행

강릉 남항진과 안목해변

by 송설여행 2026. 7. 4.

햇빛 강한 6월의 어느날.

동해 바다가 보고 싶어 달려간다.

고속열차를 타고 후배들과 강릉역으로...

 

강릉의 여러 해변 중 조용한 곳은 어디일까?

강릉역에서 가까운 남항진해변.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아.

 

파란 하늘과 바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

우리는 그저 바라만 보아도 위안이...

 

커피가 생각나서  솔바람 다리를 건너 안목 해변으로...

안목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바다 뷰 카페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파란 바다를 눈에 담고...

 

기차시간에 맞추어 다시 강릉역으로...

이렇게 짧지만 행복한 하루가 흘렀다.

 

대학 후배들과 함께 오랫만에 찾은 강릉 남항진해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해서 너무 좋아....

 

우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바다를 즐긴다.   멍하니 바라보기도 하고   열심히 렌즈에 담기도 하며...

 

아무도 방해하지않는  한적한 해변은  온통 우리 차지.     멀리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만  조금 보일 뿐.

 

한참 바다와 친구하다가   솔밭 길을 걸어 솔바람 다리 쪽으로 ...   근데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보기만 해도 무서워~

 

 

바다하늘자전거와   짚라인을 운영하는 아라나비.   강릉의 대표 엑티비티란다.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솔바람다리.  길이197마터의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다리.   솔향 강릉의 바람을 붙여 솔바람 다리라고...

 

다리를 건너자마자 커피거리 안목해변.    여긴 사람들도 제법 많은 걸~   커피향이 솔 솔~~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 ...

 

커피 마시러 가자.   운 좋게도 카페 건물 3층 창가 자리.   바다를 바라보며  후배랑 오손 도손.

행복이 별거인가...  이렇게 우리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짧은 하루 나들이지만  강릉의 바다는 우리를  미소짓게 하고...    고맙다. 바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