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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 2019년 여행15

안개 속 다낭 바나힐에서... 다낭여행시 꼭 들리는 곳. 바나 힐. 프랑스 식민지 시절 해발 1500미터에 만들어진 휴양지.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다양한 시설의 테마파크와 거대한 손 모양의 골든 브릿지. 지난 번에도 비가 오더니 이번에도 우중 산책을... 자세히 돌아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프랑스 마을에.. 2019. 12. 3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이 흐르는 작고 예쁜 도시 호이안. 다낭에서 차로 40분.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 오래 전 색채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름다운 호이안을 돌아본 날. 배도 타고 시클로도 타고 골목길을 요리조리 걸어본다. 15세기 무역이 활발해 상인들의 거점이었던 작은 마을. 밤을 기다리.. 2019. 12. 25.
씬짜오! 다낭 미케비치와 손짜 12월 둘째 주. 6년만에 다시 찾은 다낭. 이번엔 여고동창들과 추억쌓기로... 요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다낭은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다. 오늘은 미케비치의 하얀 백사장에서 파란 바다와 하늘아래 모델이 된다. 그리고 다낭의 랜드마크 핑크빛 대성당을 돌아보고 65.. 2019. 12. 20.
프랑스 중세도시 카르카손에서 보르도까지... 프랑스 여행 중후반. 카르카스가 성주였던 중세도시 카르카손. 유네스코 문화유산. 시떼콤탈성 내부와 외부를 돌아보고... 툴루즈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다시 차를 달려 와인도시 보르도로... 물의 광장이 인상적이었던 보르도.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포도밭에 놀란 하루. 오후 늦은 .. 2019. 9. 1.
몽생미셀 에서 파리까지... 오늘은 프랑스 동북부 몽생미셀 수도원을 찾아가는 날. 썰물때만 오 갈 수 있는 바위섬위의 수도원. 수도원 꼭대기 미카엘상이 빛나는... 유럽의 유명 순례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수도원을 뒤로 하고 5시간을 달려 도착한 파리. 볼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지만 에펠탑과 개.. 2019. 8. 3.
프랑스 아를에서 화가 고흐를 만나다. 예술가의 나라 프랑스여행 중. 오늘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는 날. 돌로 만든 마을 레보드 프로방스에서 빛으로 고흐작품을 만나고... 고대 로마의 수도교 세계문화유산 가르교를 지나 아비뇽교황청과 생베네제다리를 둘러본다. 아를에서 만난 고흐. 현재의 고흐카페와 정신병원. .. 2019. 7. 8.
프랑스 생폴드방스. 깐느 마르세이유까지.... 셔터만 누르면 예술사진이 된다는 남프랑스. 오늘은 지중해의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중세마을 생폴드방스로... 그리고 영화인의 도시 깐느에서 깐느영화제 시상식장과 아름다운 해변을... 다시 차를 달려 프랑스 제 2의 도시 마르세이유에서 상쾌한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잠시 쉼을... 인.. 2019. 6. 30.
사우디아라비아 컬쳐 위크 -종합전에 다녀오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떤 나라인가? 사우디아라비아 컬쳐 위크 여행을 좋아해 여러 나라를 다녀왔지만 가보지 못한 곳. 사우디아라비아를 체험하러 달려간다.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 4층 컨벤션 홀. 6월 24일 (월)부터 7월 3일(수)까지. 사진영상전시. 공연과 헤나체험. 영화관람등 다양한 프.. 2019. 6. 25.
지중해 소국 모나코와 에즈마을 지중해를 따라 돌아보는 아름다운 여행. 오늘은 3대 소국 중 하나 모나코 영화배우 그레이스켈리가 왕세자비가 되고... 세계적인 카지노의 나라 모나코를 돌아본다. 다시 프랑스 절벽 마을 에즈로... 니체가 사랑했던 요새마을 에즈에서 열대정원을 산책하는 날. 선인장들과 함께 바라보..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