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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5년 여행

[스크랩] 청태산자연휴양림

by 송설여행 2017. 11. 18.

     교통체증을 염려해 새벽같이 달려간 청태산자연휴양림.

     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 밝은 햇살이 힘차게 비추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계곡옆에 길게 이어진 데크와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 청태산의 아침은 상쾌함. 그 자체였다.

     계곡을 따라 많은 들꽃들이 반갑게 미소 지어주니 더없이

    행복한 들꽃 여행.

            

 

 

쭉쭉 뻗은 나무 시이로 밝은 햇살이 힘차게 비추는 아침

   

 

길게 뻗은 나무 그림자기 좋아서 한컷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넓은 잔디밭

 

 

                   

 물기를 머금은 싱그럽고 노란 피나물

 

 

가볍게 오른 청태산 정상

 

 

 

살짝 보여주고 숨어버린 다람쥐와 시원한 물소리. 그리고 이끼계곡

 

 

 

 

노오란 동의나물과 박새. 그리고 물가의 괭이눈.

 

Les larmes De Jacquerline /  offenbach 외 7곡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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