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강원도 깊은 산 속 인제 내린천.
다슬기도 잡고 논두렁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휴양림에서의 하룻밤은 모든 게 차단 된 듯 고요하기까지하다.
다슬기 열심히 잡아서 잠깐 사이에 이만큼...
나는 구경만 하다가 논두렁을 걸으며 들꽃 친구들과 눈인사.
초롱꽃
모내기 끝난 논에는 개구리들이...
잘 자라주렴... 농부의 마음
주름잎
이름 모를 꽃도 만나고...
인동덩쿨이 날아오를 듯...
휴양림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손짓.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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