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이면 달려가는 곳.
태백 두문동재.
조금 늦은 지난 일요일 새벽에 찾아 가 만난 친구들.
산철쭉. 앵초. 벌깨덩굴.
모두 모두 반가운 만남.
행복한 시간.
제일 먼저 반겨준 화사한 산 철쭉 덕분에 기분좋은 산행을...
한참 걷다보니 둥굴레가 손짓하고...
보랏빛 벌깨덩굴이 여기저기 가득하네요.
금대봉을 지나 내려가는데 앵초마을에 예쁜 친구들이...
얘들아. 고맙다. 그리고 반가워~~
보기 드문 금강애기나리까지...
쥐오줌풀과 냉이꽃까지 만나고 돌아와
강원랜드에서 하루 쉬고 마운틴쿡에 올라 ...
휴식시간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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