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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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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무한의다리와 여인송

by 송설여행 2020. 6. 21.

신안 여행 두번째 섬 자은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사방에 해수욕장이 가득한 섬.

 

둔장해변 끝에는 한없이 이어지는

무한의 다리가 있다.

 

왼쪽  끝 분계해수욕장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송림. 그리고 여인송.

 

청자빛 하늘의 자은도에서...

 

천사대교가 이어저 자동차로 찾아간 자은도 무한의 다리

다리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

 

무한의 다리는 무한대를 내포하는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  끝없는 연속성과 발전의 의지를 담았다고...

 

 

 

다리길이 1004m   1004개의 섬을 상징. 

무한의 다리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내 삶의 끝을 그려본다.    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물이 빠진 시간이라 갯벌의 풍요를 조금 느꼈지만 밀물 때  물위를 걷는 스릴은 다음 기회에...

 

이제 차를 돌려 자은도 왼쪽  끝 분계해수욕장으로...   버스 정류장 표시가 예뻐서 찰칵.

 

해송으로 유명한 자은도 분계헤수욕장 송림을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소나무가....

아하 ~~   여인송.         송림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본다. 

초여름 바다를 즐기는 이 아이들.        그리고 엄마와 아들.

 

말없이 고개 숙이고 걷는 이 남녀에게는 무슨일이?     공연히  자꾸 눈길이 간다. 

자. 이제 돌아가자 ~    숙소로 가는 길에  만난 문씨할머니댁 부부의 동백파마머리 벽화.   

 절로 미소가...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