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날 밤.
후배들과 함께 한 중국 계림여행.
날이 흐려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세외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중국과 서양이 만난
서가재래시장에서 작은 소품들을 사며 즐거워했다.
요산에서 내려다 본 산봉우리들.
그리고 양강의 야경과 숙소인 호텔의 쏟아지는 폭포는
사진으로는 담기 어려웠지만 눈과 마음에 담는 감동 그 자체였다.
세외도원에서 산 장족의 기념품 인형
배를 타고 돌아 본 세외도원(무릉도원)
서가재래시장의 모습은 우리네 시장과 비슷했고...
요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아! 파란하늘이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강의 금탑과 은탑의 야경.
우리의 숙소인 호텔옥상에서 쏟아지는 폭포.
실력부족으로 사진으로 잘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
마음에 담으며 탄성을...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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