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만항재의 5월은 봄향기가 가득하다.
이제사 연녹색으로 물든 낙엽송 사이를 걷노라니 발아래서
작은 친구들이 아우성이다.
다른 곳에선 다 지고 없는데
이곳은 아직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작은 들꽃 천지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청원사 용담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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