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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ㄴ 2024년 여행

제주거문오름과 와흘메밀꽃

by 송설여행 2024. 6. 18.

제주 왔으면 오름 하나는 올라봐야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을 예약하고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한참을 오른다.

 

가장 쉬운 정상코스 1시간짜리지만 

나는 엄청난 계단에  중도 포기.  친구만 올라가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선다.

 

오후에 돌아 본 와흘 메밀꽃밭 축제장.

일주일이 지났으니

지금쯤은 아주 환하게 피었을 5월의 메밀꽃.

6월까지도 곱게 맞아줄 듯...

한국생태관광의 메카 조천읍 거문오름.  사전예약제.   입구부터 남다르다.

 

잠시 시간이 남아 전시관을 돌아보는데  어린이 해설사 디카시전이 눈길을 끈다.   어린이들 눈으로 본 제주.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는 1시간 정상코스선택.  사실 용암동굴을 보려면 2코스나 3코스를 ... 난이도가 아주 높단다.

 

일행들은 두줄로 서서 가볍게 삼나무 언덕을 오르고...  조금 지나니 까마득한 계단이...

정상에서 내려오는 계단은 더 많다는 설명에 중도 포기.  무릎을 위해 몇사람은 천남성과 친구하며 돌아서고...

 

힘겹게 1코스를 끝낸 친구랑  근처 조천읍 와흘 메밀꽃밭으로...

 

가을에만 보았던 하얀 메밀꽃이  5월에 이리 곱게 펼쳐지다니....

 

메밀꽃밭 사이사이 돌담길을  이리 저리 걸으며  즐겁게 감상.

 

축제가 끝나도 6월 초까지는 곱게 피어있을 듯...   우리가 갔을 때는 개화가 조금 덜 되었지만 예뻐~~

 

메밀빙떡도 사 먹었는데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  3개에 5000원.

 

숙박하는 건물  2층위 옥상으로 올라가 내려 다 본 메밀밭.  두둥실 구름위를 걷는 느낌 일 듯....

 

 

사방을 둘러보아도 하얀 메밀꽃밭.   화려하진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메밀꽃.  마음껏 눈에 담는다.

하얀 메밀꽃이 소금을 뿌려 놓은 듯...   봄 메밀꽃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