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생각나는 도시가 정선 태백.
이번에는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하루를...
우중이라 날씨는 별로지만
케이블카로 오르는 마운틴탑은 신비의 세계.
산 위에서 안개속 꽃길을 걸어보고
회전카페에서 차도 마시며 쉬는 시간을 갖어본다.
다시 아래로 내려와 하이원의 한옥카페 운암정으로...
마침 비가 많이 내려서 잠시 처마에서 비를 피하며
우리 한옥이 주는 아늑함을 느껴본다.
이렇게 하이원의 하루가 곱게 흐르고...

짐을 풀고 하이원 마운틴콘도 산책길. 궂은 날이지만 하이원 리조트의 저녁 산책길은 아주 시원하고 상쾌하다.

미니 워터밤. 물놀이에 딱~ 야경도 예쁘고...


다음날 아침 스키하우스에서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마운틴탑으로... 왕복 40분.

우리 숙소가 저 멀리 보이고 하이원리조트가 구름 속으로... 올라갈 수록 안개 자욱. 우리는 어디로 가는걸까?


정상에 내려 밖을 바라보니 안개 속 신비의 나라. 금마타리가 활짝~~

천천히 돌아가는 회전카페 구름담은에서 잠시 쉼을... 차값이 다소 비싼 편~~


다시 밖으로 나와 안개 속 꽃길을 걷는다. 저 앞에 무엇이 있을지 모를 정도로 보이지않고... 우리 삶처럼.


조금 걸어가보니 명상의 언덕에 세계 명상가들의 흔적이 보이고... 우리는 온 길을 되돌아 오는데 꿈길을 걷는 듯...


케이블카로 다시 내려와 찾아간 곳. 식객의 촬영지 한옥카페 운암정으로...


운암정을 돌아보는데 비가 많이 내려 참시 처마밑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바라본다. 참 오랫만이다. 이런 풍경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우리 한옥이 주는 아늑함. 잠시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


시간이 머물다 가는 곳. 운암정. 그래 잠시 쉬다가자~ 그런데 단체 손님들이 많이 들어와 우리는 퇴장하기로... 차는 다음에 마시자.


운암정을 나와 이제 고한의 구공탄시장을 돌아보고 서울로...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에게 쉼과 채움을 준 여행.

우중이라 조금은 어두운 풍경이지만 하이원의 1박2일은 최고의 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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