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
차를 달려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공원을 둘러보고 미생의 다리도 건너보고
돌아오며 대부도 해솔길도 걸었다.
뜻밖에 2주나 일찍 나온 노루귀 친구를 만나
추울까봐 낙엽을 덮어주고 돌아오는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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