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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 2016년 여행

[스크랩] 신비한 인도 갠지스강과 카주라호사원

by 송설여행 2017. 11. 18.

인도여행의 제 1의 목적은 바라나시 갠지스강.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풍경들...

인도인들은 평생 갠지스강을 다녀가는 것이 꿈이라는데...

먼저 돌아본 불교성지 녹야원.

그리고 아침 저녁 두번이나 바라 본 갠지스강.

 

다음날 찾은 에로틱한 카주라호 사원은 또 다른 얼굴이었고...

 

바라나시 길가 버스 차창을 바라보며 환영의 미소를 보여주는 인도인들. 

 

 

석가모니가 최초로 설법을 했다는 녹야원.

지금도 간간히 그 모습이 보이는 듯...

릭사를 타고 갠지스강으로...

 

어둠이 내려 앉으니 강가로 몰려드는 사람들...

관광객과 인도인들을 태운 배가 강위를 맴돌고...

 

밤이 깊어지자 갠지스강의 시바신에게 제사 지내는 풍경이...

다시 새벽 모습을 보기 위해 갠지스강가로...

안개로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멀리 화장터에서 연기가...

 

사람들이 사라진 가트에서는 목욕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자동차와 릭사. 버스와 사람들 그리고 소들이 함께 다니는 인도의 길.

 

혼잡한 바라나시를 떠나 비행기로 향한 곳은 카주라호.

성애의 사원이라 불리는 에로틱한 사원들

자세히 바라보면 모두 남녀의 애정이 보이는 성적인 조각들이다.

 

아래부터 끝까지 가득한 성적조각들...덕분에 유명 관광지가 되었단다.

 

그 옛날. 천년전에 어찌 저렇게 정교한 조각을 했는지...

사원 너머로 해가 기울고... 놀랍고 신기해서 한참 바라보다 다음 여정지로 발길을...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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