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베트남 판티엣 무이네.
짚차를 타고 모래 언덕에 올라
사륜바이크로 갈아타고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스릴넘치는 시간.
석회암지대 요정의 샘.
용과농장과 고무농장을 거쳐 다시 호치민으로...
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지나간다.
줄줄이 짚차에 몸을 싣고 출발~~~
베트남 전통배 까이움도 만나고... 수많은 배들이 정박한 피싱빌리지.
다시 한참을 달려 모래 언덕에 오른다.
멀리 사륜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보이고 우리도...
이리 저리 오르락 내리락 스릴 넘치는 체험. 무서움을 꼭 참고 도전~~
덕분에 다음 날 몸살로 고생을 했지만 내게 주어진 특별한 체험.
자세히 보면 사륜 구동 대신 모래 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30도 넘는 날씨에 발이 푹푹 빠지는 언덕을 걸어 오르는 사람들도....
이제 발을 적시러 요정의 샘으로... 석회암 계곡을 걷는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들린 곳. 용과 농장.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고 있다는 열대과일.
고무나무 농장. 자세히 보면 고무 액을 받는 통들이 나무에 달려 있고...
드디어 다시 돌아 온 호치민. 차와 오토바이가 길을 가득 메우고 ... 야경을 보며 선상디너를 즐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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