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문화유산인 1000년 역사의 밤베르크와
아직도 중세에 머물러있는 도시 로텐부르크.
두 도시 모두 오랜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지만
로덴부르크에 들어서니 고풍적인 건물들과 상점들마다
아름답고 특색있는 간판들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간판인지 장식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아름다운 문양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예술품 같다.
우리의 간판들과 비교하며 작은 도시를 걸어 과거로 과거로...
밤베르크의 구시가지와 거리풍경
독일의 베니스 레그니츠강 운하
장미를 사랑하는 유럽인들...(장미정원)
중세도시 로텐부르크의 거리(바닥은 두꺼운 돌로 오랜세월을 버티고)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의 간판들
죄를 지으면 혹독한 벌을 주었던 흔적(중세 범죄박물관)
성곽을 따라 걸으면 먼 과거로...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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