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도 한바퀴 돌아보는 날.
아주 오래전 다녀 온 우도는 얼마나 변했을까?
성산항에서 배로 10분.
삼륜전기차로 우도 탐색 시작.
하얀모래 서빈백사해변.
망루와 하고수동해수욕장.
우도 속의 섬 비양도.
쪽빛 바다 우도에서
생전 처음 전기차체험에 마음껏 웃어 본 하루
성산 유채밭에 들러 봄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 마무리
천진항에 내려 전기차를 빌려타고 부릉부릉 출발~~ 모두가 초보운전 중~~
하얀모래 서빈백사장을 들러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 망루와 등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옥빛물결이 아름다운 하고수동해수욕장.
급출발 급제동으로 덜컹. 에구 힘들어. 그래도 재미있네. 타고 내릴 때마다 작은 전기차가 우릴 동심으로....
우도 속 비양도. 섬안의 섬. 작은 다리를 건너 산책도 하고...
아. 배고파. 우도의 유명한 뿔소라 한접시 맛나게 먹고 비양도를 걸어본다.
다시 천진항으로 돌아 오는데 공연히 웃음이 난다. 왕초보 전기차 생각이 나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성산 유채밭에서 잠시 봄을 가득 담고....
멀리 눈쌓인 한라산을 바라보며 즐거운 제주여행에 행복한 미소를....
즐거운 전기차 체험은 우도 속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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