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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ㄴ 2023년 여행

아부다비 - 그랜드모스크와 대통령궁

by 송설여행 2023. 3. 13.

유럽등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꼭 가보고 싶었던 중동을 가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 아부다비.
전 대통령 세이크자이드가 선설한  거대한 그랜드모스크.
9새의 대형돔과 45개의 작은 돔.
5만명까지 수용하는 엄청난 규모.
놀라고 또 놀라며 돌아본다.
 
대통령궁은 어떤 모습일까?
2019년부터 개방했다는 현재의 대통령궁.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에 감탄하며돌아보는데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

눈이 부시게 희고 웅장한 이슬람사원  그랜드모스크.    아랍여행 추천 1순위라고...

 

세계각국의 장인들이 기술과 질 좋은 자재로 2007년에 오픈했다고...  엄청난 규모에 압도 당하는 듯....

 

 

 

사원 내부의 화려하고 웅장한  스와로브스크 대형 샹들리에가 눈낄을 끌고 ...

 

한번에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는 거대한 모스크.    대리석 위의 다양한 문양.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답게  목이 아프게 위로 고개를 들었다 내리길 여러번.

사원 입장시 머리가 보이면 않된다고해서   스카프를 두르고  조심조심 돌아보았다.

아부다비의  대통령궁은 부와 권력의 상징답게 그 화려함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2010년 공사시작 2017년 완공했다는 궁은 매표소에서 셔틀버스로 이동.  규모가 엄청남. 

 

세세히 다 옮길수 없음이 아쉽지만 내부는 온통 번쩍번쩍~~

 

황금 달걀모양이  아랍어로 되여있는데 
부는 돈과 오일이 아니고 부는 사람에게 있고 사람을 위한거라야 가치가  있다는 의미라고...

 

 

그레이트홀.  선물의 방. 만찬장. 회의장. 등을 돌아보는데 우리나라에서 선물한 자기도 보이고...

 

이제 다시 두바이로 돌아가는 시간.   차창으로 아부다비의 모습을 바라보며 쉼을...

아랍에미레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짧은 여정이 아쉬웠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