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와 민간정원 더 블럭

오늘은 민간정원 더 블럭과 의림지를 돌아보는 날.

 

다양한 정원석과 나무가 있는 카페 더블럭.

정원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본관건물은 카페.

부부가 정성을 들여 가꾸어온 정원이라고...

 

의림지는 너무도 유명해서

제천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곳.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

제천 10경 중 제1경.

저수지따라 걸으며  누워라정원도 둘러본다.

제천여행을 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제천민간정원 제1호를 잠시 둘러보기로...

 

괴불나무랑 다양한 정원석들이 자연스럽게....

 

두통부부를 보며 절로 웃음이....    아이고 머리야~~   인생별거있나요?   차한잔하며 풀어봅시다.  

 

돌나물도 이리 앙증맞게 심어놓고  돌탑사이엔 다육이들이...

 

시간부족으로 차를 마시지 못하고 외부만 돌아보았지만 다음엔 꼭 여유롭게 들려야지.

 차를 돌려 도착힌  제천의 상징 의림지.

 

한가로히 떠 있는 오리배를 바라보며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 의림지를 걷는다.

 

유리 전망대를 지나  산책길을 걷는데 눈에 들어오는 평화로운 풍경들.

 

작은 인공동굴에서 바라 본 의림지.   여기가 포토존이라고....

 

한참 걷다보니 에전에 보지 못한 정원이...  누워라 정원입구.   안쪽으로 더 많은 설치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돌아가고 있고...  가족동반 나들이 하기 좋겠어.   우리는 이제 서울로...

청량하고 아름다운 제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