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구석구석 돌아보며 역사의 작은 흔적을 찾았다.
조선시대 축성된 석성. 안흥성은
동학혁명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안타까웠지만
작은 성곽을 따라 걸으니 고운 들꽃들이 반겨주고
멀리 태안의 바다와 옥토가 아름답게 보인다.
태안읍 백화산 정상 태을암에는
서해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미술품인 마애삼존불입상이 있다.
귀중한 우리 역사의 한 흔적으로 남아서...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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