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날.
올해엔 터어키 여행으로 포기한 물매화를 만나러
평창과 정선으로 달려갔다.
여리고 작지만 매혹적인 작은 친구 물매화.
꽃술을 바라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간다.
늦게까지 나를 기다려준 순백의 물매화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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