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의 가을 단풍을 만나러
새벽 안개를 헤치고 달려갔다.
안개가 걷히고 햇빛이 밝게 비추자
그 사이로 반짝이는 고운 단풍잎.
도솔암 오르는 발걸음이 아주 가볍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메모 :
'▽ 국내여행 > ┖ 2015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주 이포보와 영릉에서... (0) | 2017.11.18 |
---|---|
[스크랩] 고창 미당 서정주 시 문학관 (0) | 2017.11.18 |
[스크랩] 강원도 북단 고성여행 (0) | 2017.11.18 |
[스크랩] 강원도 설악산의 가을 단풍 (0) | 2017.11.18 |
[스크랩] 여주 강천섬 단양 쑥부쟁이 (0) | 2017.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