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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2016년 여행

[스크랩] 숲 길을 걸으며...(숲체원과 정강원)

by 송설여행 2017. 11. 18.

지난 9월 가을의 소리에 찾아간 곳.

숲체원. 치유의 숲 길을 걷고 또 걸었다.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참을 걷고 찾아간 정강원.

우리전통음식문화 체험관.

오색비빔밥을 먹고 주변을 산책하는 내내

고향길을 걷는 듯 편안했던 하루다.

 

숲체원. 입구에 들어서니 짙은 나무 향이 콧끝을 스친다.

 

걷고 또 걸으며 나무와 친구하는 가벼운 발걸음.

고운 꽃 친구들도 보이고...

 

가슴에 와 닿는 글귀.  그리고 악단의 연주가 들려온다.

 

허기를 달래려 들린 정강원.

입구에서 아름다운 정원이 반갑게 맞아주고...

 

장독들을 바라보니 절로 배가 부르다.

 

 

들꽃 친구들도 많아서 산책길이 즐거운 정강원.

 

한옥체험숙박도 할 수 있단다.

 

작고 소박하지만 음식박물관도 둘러 볼 수 있고...

 

 

얕은 담을 따라 한참을 산책할 수 있어 참 좋다.

짧은 하루 일정이지만 편안하고 여유로왔던 시간.   다시 가고싶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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