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강을 떠 올리며 라인강을 돌아보았다.
어릴 적부터 수없이 들은 라인강의 기적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특히 빙겐과 코블렌츠와의 사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옛 성(城)과 포도원, 하이네의 시로 유명한 로렐라이의 바위 등...
물빛은 맑지 않았지만 수없이 지나는 화물선이 독일의 부흥을 말해주고...
꽃을 좋아하는 유럽인들의 아름다운 카페와 미니호텔
강가에 자리한 고성과 우리것을 닮은 예쁜 꽃들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산 언덕위에 자리한 포도밭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메모 :
'▽ 국외 여행 > ┖ 2015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베트남 중부 다낭과 호이안에서... (0) | 2017.11.18 |
---|---|
[스크랩] 지난 12월 돌아 본 중국계림여행길에서... (0) | 2017.11.18 |
[스크랩] `꽃보다 누나`의 여행지 크로아티아 (0) | 2017.11.18 |
[스크랩] 비오는 날의 나들이 (양평에서...) (0) | 2017.11.18 |
[스크랩]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백조의 성과 카이져부르크성 (0) | 2017.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