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청도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그중 제일 내 맘을 사로잡은 곳-운문사 솔바람길
새벽 일찍 일어나 혼자 조용히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낮에는 대웅전 뒤 정성 가득한 작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지가지 사연이 가득한 오색 등을 바라보며
나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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