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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25년 여행

제주 비체올린과 탐나라 공화국

by 송설여행 2025. 11. 23.

여름에는 능소화와 수국으로 아름다운 비체올린.

11월 중순에는 어떤 모습일까?

 

황호접 축제 소식에 달려갔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정돈이 덜 되어보였다.

 

행복이 날아온다는 노랑나비꽃 황호접이 곱게 피었지만

내년에 다시 돌아보기로...

 

차를 돌려 제주의 남이섬 탐나라 공화국으로...

비자비 10000원이 입장료다.

 

국내유일의 교육관광지로 자연 재활용 생태공원.

강우현대표의 철학과 예술이 담긴 3만평의 인공자연미술관.

 

한바퀴 돌아보며 나와 자연을 돌아보고

과거와 미래를 꿈꾸게 되는 곳.

 

제주 서부에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    카약을 탄다는 비체올린.   노오란 나비를 닮은 꽃 황호접 축제라고...

 

정말 나비를 닮았네~   한송이 한송이는 참 예쁘다.  결명자같은 고투리가 주렁주렁.  그런데 안데스에서 왔단다.

 

아직 뿌리가 정착하지 못한 탓인지  기후 탓인지 이미 지고있는 아이들도 보이고  조금 썰렁한 느낌의 공원.

 

이 좁은 물길에서 카약을 탈수 있나보다.   부딪칠거 같은데...  11월이라 타는 사람도 없고 방문한 사람도 우리일행뿐.

아쉬움을 안고 돌아나오는데... 우리 지금 제주 여행중.   맞아~~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탐방지 탐나라 공화국으로  달려간다.

 

충분한 사전 지식없이 와서 그런지 입구 부터 헤매다가  결국 거꾸로 돌아보는 관람순서.   에구~

 

3만평의 황무지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10여년간 조성한 탐나라공화국.   하늘높이 솟은 하늘 등대를 지나 걷다보면... 

심청이가 떠 오르는 인당수 연못물이 파란하늘을 그리며 나타난다.  인당수가 왜 여기에?  다시 상상의 나래를...

 

 

명상원이 나타나 우리도 잠시 쉬며 설립자의 의도를 상상해 보고  아래쪽 헌책 도서관으로...

 

제일 인상적이 었던 헌책 도서관.  30만권이 소장된 어마어마한 규모에 갤러리까지...  놀라고 또 놀란다.

책 속에서  길을 묻고 책 밖에 길을 낸다.     강우현대표의 깊은 뜻이 담긴 글귀.

 

도서관을 나와 안쪽으로 접어들면 거울산의 거울탑 영산봉이 눈에 들어와 한참을 바라본다.

 

이번에 만난 건 도자마을.    그리고 인어마을.    참으로 다양한 세계다.

 

중국철학자 노자의 철학을 주제로 한 공간 노자예술관이 보이고....  다시 길을 걷다가...  종도 한번 처본다.

 

물이 별로 없는 나이야가라 폭포에서 그 의미를 찾아보려 애쓰다가 큰 길을 걸어나오며 또 상상의 나래를...

 

탐나라공화국 투어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다음에 다시 오리라~~

가평 남이섬의 강우현대표가 만든 탐나라공화국은 깊이있는 신비한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