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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2026년 여행

중국 곤명여행- 흙의 숲 토림

by 송설여행 2026. 4. 20.

곤명여행 둘쨋날.

흙이 빚은 기적. 토림을 찾아간다.

곤명에서 차로 3시간 반.

 

토림은 수백만년을 거쳐 이루어진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자연 조각품이다.

 

운남성 삼림( 석림. 토림. 사림) 중 하나로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이며

생태관광 학습지라고...

 

둘러보는 내내 어떻게 이런 형상이...

자연의 힘에 또다시 놀라며 하루를...

 

곤명에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토림.   대자연이 수만년에 걸쳐 빚어낸 조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전동차를 타고 산 위 전망대에서 내려 산등성이를 돌며 내려다 본다.    표지판의 한글이 반가워~

 

 

흙으로 이루어진 숲으로  150만년 전에 형성되기 시작 했다는데 어떻게 이런 모습이....

 

 

부겐베리아 꽃길을 지나 이제 계곡으로 내려 가며 토림을 눈에 담는데 중세 유럽의  고성 같기도 하고 ...

 

거대한 호수가 지각변동으로 지면이 솟아올라  오랜세월 햇빛과 풍화작용으로 다양한 조각품을 연출.

 

 

거대한 탑 같기도 하고   하나하나 자세히보면  흙기둥이 층층이  다른 색을  띠어  오랜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햇빛이 따가운 시간이지만  친구들은 기암괴석 흙의 숲기둥사이를  열심히 오르고 내려가며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

 

 

멀리보면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개성있는  흙기둥.

 

시간이 갈 수록 기후 변화에  조금씩 훼손될까바 걱정.   오래 잘 보존되길 바래본다.

 

 

수미터에서 수십미터까지  빽빽한 흙기둥 사이를 걸어가는데  이 넓은 토림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따라  우리 넷만을 위한 토림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 인증샷 필수.

 

곤명으로 돌아가는 차창밖으로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곱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