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테네에서 가까운 섬 세 개를 둘러보는 날.
1탑 3섬. 이드라. 포로스. 애기나섬을 한번에...
아테네 피레우스항에서 출발.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그리스의 작고 소중한 섬을 차례대로 둘러보는 쁘띠쿠르즈.
선상에서 점심식사도 즐기고...
히드라섬은 자동차가없는 감성의 마을.
포로스섬은 작지만 낭만 가득 그리스다운 섬.
포로스섬은 에게해감성을 가진 한적한 어촌같은 마을.
세 섬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
갈매기들이 손을 흔들어주는 저녁바다를 뒤로하고 다시 아테네로...

아침 일찍 피레우스항구에서 히드라섬을 향해 출발~ 2시간 50분만에 예술인이 사랑한 히드라섬 도착


출항시간을 알리는 나무 시계를 잘 살펴보고 마을로... 늦으면 두고 떠난단다.


작은 교회도 들어가 보고 언덕을 오르니 다이빙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5월인데 춥지 않나?


친구와 나는 유럽의 골목길을 좋아하는 편. 여기저기 골목을 헤매며 즐거운 산책을...


여러 기념품 삽과 카페들도 만나고 오손도손 그리스를 이야기하며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섬 전체가 문화재답게 바퀴 달린건 진입금지라 말과 노새가 운송수단이라고....

이제 다시 배를 타고 낭만가득한 포로스섬으로... 멀리 시계탑을 바라보며 내려서 이번에도 골목길을 걸으며 유럽 감성속으로...


예쁜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하얀 담장의 집들. 일부러 디자인 한듯 너무 예쁘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인증샷도 날리고 노오란 장미덩쿨에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한참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차 한잔 할 여유가 없네. 빨리 배로 돌아가야지.... 예쁜 포로스섬을 멀리 바라보며 다음 섬으로....


배 안에서 열린 작은 공연. 그리스인의 흥겨움을 가득 느끼는 사이 우리노래 만남이 흘러 나와 박수를... 진행자의 센스에 감사.


마지막 섬 애기나에 내리니 비가... 그래도 골목을 돌아나오는 사이 그치고 파란하늘이... 아쉽지만 신전은 패스.


해안가에 위치한 파나기차성당. 시계탑과 우아한 붉은색 돔이 이 섬의 랜드마크라고... 잠시 들어가 돌아본다.

피스타치오가 유명한 섬이라해서 하나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부지런히 배로 돌아오니 바로 출발~~

배를 따라 오는 갈매기떼를 바라보니 우리 강화도가 떠오른다. 세가지 섬의 매력에 빠졌던 하루가 흐르고...

오늘은 세가지 섬을 돌아 본 하루. 다소 여유로움이 적어 아쉬움이 남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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