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리이스 북쪽 절벽 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을 만나러 달려가는 날.
바닷 속 기암군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지역.
메테오라지역의 깍아지른 기암 절벽위에
어떻게 수도원을 지었을까?
처음에는 24개의 수도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6곳만 운영한다고...
우리가 내부까지 들어간 곳은 메테오라에서
두번째로 큰 바를라암 수도원.
계단을 수없이 오르며 절벽아래 풍경에 감탄.
내부에는 작은 교회. 종탑. 주방전시관 등 ...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라더니 맞는 말.
아테네로 돌아오는길에 스파르타인 기념비도 잠시 둘러본다.

굽이 굽이 산을 돌아 한참을 달려 도착한 메테오라. 잠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데... 절벽 위에 수도원들이 ...

그 중에서 제일 아름다워 보이는 성 삼위일체 수도원. 메테오라에서 가장 아찔하고 장엄한 풍경을 자랑한다.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거 같은데... 그 오래전에 어찌 저 절벽위에 수도원을 지었는지...


모두들 하늘을 찌를 듯한 바위기둥. 그 아래 펼쳐지는 푸른 대지에 감탄하며 인증샷을...

이쪽 절벽위에도 저쪽 절벽위에도 ... 6군데의 크고 작은 수도원이...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갈수 있다고...


오토바이와 자전거로 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 대단. 주차장에는 기념품가게들이... 우리도 기념으로 작은 팔찌하나를 구입.


우리가 올라간 바를라암수도원은 바를라암이라는 수도사가 지었다고... 수도원 안 작은 교회에는 프레스코화법의 예수님의 부활도상이 ...


수도원 내부도 오밀조밀 놀라웠지만 절벽 아래로 보이는 건너편 수도원 풍경들이 더 감동이다.


종탑을 바라보고 잠시 쉬는데 절벽아래 평화로와 보이는 붉은 기와지붕의 마을들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동굴같은 좁은 길을 따라 돌아보다가 발아래 펼쳐진 붉은 굴뚝건너 아찔한 바위 절벽에 발이 멈짓.

수도원을 내려와 메테오라 기암 괴석앞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메테오라의 지형적 특성에 놀라며 점심식사를 하는데 눈 앞 절벽위를 오르는 사람들. 암벽타기가 허용된 바위라고... 무섭다.


다시 아테네로 돌아 오는 길. 영화 300의 배경지 테르모필레에서 백만의 페르시아인과 싸운 스파르타인 기념비를 ...


이제 하루 일정을 마치고 하버뷰레스토랑에서 그리스 전통주 우조를 맛보며 피로를 푼다.

수도원 풍경과 건축에 놀라고 또 놀라며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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