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유적과 문화체험

추운 겨울에 다녀 온 태국 북부도시 치앙마이.

고대 린나왕국의 유적과

치앙마이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본다.

아직 발굴중인 위앙꿈깜.

더운 나라에서 체험하는 룽아룬 온천욕.

야시장과 디너쇼.  그리고 수공예단지.

마지막으로 산상의 사원 도이스텝까지...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 가 보는 날.

 

대홍수로 물에 잠겼다가 다시 홍수로 발견되었다는  문화유적지.

 

 

 

 

재미있는 표정에 절로 미소가...

 

섭씨105도의 물로 달걀도 익혀 먹는 룽아룬온천.

시설은 미비했지만 물은 좋더라고요.    아래 달걀 익히는 모습 보이시지요?

 

열대 과일이 가득한 과일시장을 시작으로 썬마켓도 둘러보고...  망고 원없이 먹었답니다. ㅎ

툭툭이를 타고 가서 칸톡디녀쇼를 보며 식사를...

 

 

 

다음날 찾은 수공예 단지 싼캄팽민예마을.  태국에서 제일 큰규모를 자랑하더라고요.

예쁜 우산들이 참 많아 사고 싶었지만 참고 돌아서...

 

송태우를 타고 산상의 사원 도이스텝으로...

 

 

멀리 치앙마이시내가 다 내려다보이고...

전세계 불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라네요.

여행하는 내내 태국국왕 서거에 조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치앙마이여행.

내년에 다시 찾으리라 생각하며 공항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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