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8년 여행

대부도와 제부도- 가고 싶은 섬

by 송설여행 2018. 3. 1.

지난 주말. 2월을 보내며 찾은 곳.

미세먼지 나쁨. 그래도 내발길은

시화호를 건너 대부도로...

물 빠진 누에섬을 걷고

썰물 때면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빨간 등대와 매바위.

 

 

 

시화호를 바라보며 전망대에 오르니 미세 먼지도 조금씩 사라지고...

 

전망대 아래 공원을 산책하며 한바퀴 돌아 본다.

 

 

다양한 조형물과 가족 나들이를 위한 휴식처가 이곳 저곳에 ...

 

 

 

멀리 물이 빠진 바다는 바닥을 드러내고...

 

다시 차를 달려 도착한 곳.  대부도

 

마침  썰물때라 누에섬을 향해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고 나도...

 

 

 

어촌 민속박물관은 다음에 돌아보기로 하고...

 

밖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다.  사랑 가득한 두 사람.

 

드디어 도착한 제부도.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 올수 있는  곳.

 

빨간등대와 갈매기들이 격하게 반겨주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섬 반대편으로  걷다보면...

 

3개의 바위가 우뚝 서 있고... 매의 부리를 닮아 매바위라고...

 

석양이 아름답다는데 서둘러 돌아선다.  갈 길이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