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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 2018년 여행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과 짤츠부르그

by 송설여행 2018. 6. 6.

여고동창들과 함께 한 오스트리아 여행.

몇해 전 돌아본 곳이지만 다시 가고 싶었던 곳.

짤츠캄머굿과 짤츠부르그의 아름다운 풍경.

다시 돌아보며 동화 속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았다.

아름다운 호수와 정원.

그리고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호엔짤츠부르그성을 뒤로하고 멜크로...

 

짤츠캄머굿 창밖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호수.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산위로...

 

케이블카 아래로 보이는 마을과 호수.  마치 구름속으로 들어가듯 한없이 올라가는데...

이제 정상에서 내려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

 

멀리 보이는 산과 하늘 그리고 구름.     이 자연 속에서 그냥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꿈을 꾸고  이제 다시 마을로...

아기자기한 마을도 동화 속 한 장면 처럼 곱게 다가온다.

장크트길겐.  모짜르트의 외가.  어머니 안나마리아가 태어난 마을.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 본 마을 풍경.

이제 우리가 기다렸던 아름다운 영화 속 거리를...

사운드오브 뮤직 의 한 장면을 연상하며...

 

 

 

몇해 전 보고 반했던  볼프강 호수가 눈앞에...  여전히 아름답다.

 

 

 

 동화속 마을을 산책하는데 빵집 간판에 낯익은  글씨가... 대단한 한국인들 .

 

 다음날은 짤츠브르그 미라벨 정원으로...

도레미송을 부르며 영화 속으로...     도~는 ~~~

 

 

멀리 호엔짤츠부르그성을 바라보며 구시가지로... 

모짜르트가 17세까지 살았다는 모짜르트의 생가인 노란색 건물.

 

구 시가지 광장에 특이한 조각상이 보여 찰칵.  둥근 공위에 사람이... 

 호엔짤츠부르그성에서 내려다 본 짤츠부르그의 풍경들. 아름다운 짤츠부르그가 한눈에 다 보인다.

중세 고성으로 구시가지 남쪽 묀히스베르그언덕에 우뚝 선 짤츠부르그성의 내부를 돌아본 즐거운 하루.

 이제 멜크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