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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 2018년 여행

체코 체르키크롬로프와 프라하

by 송설여행 2018. 6. 14.

중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체코 남부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체르키크롬로프.

블타바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의 작은 도시.

크롬로프성은 체코  두번째로 큰 성.

 

저녁 늦게 도착한 프라하는 곧 어둠이 내려 앉고...

카를교의 낭만과 함께  야경이...

다음날 일찍 프라하성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압권인  성비트성당을

돌아보며 프라하여행을 마무리한다.

 

다시 보아도 아름다운 중세도시    골목에서 살짝 보이는 성비투스성당

 

비가 오락가락하며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중세도시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들은 우리를 기쁘게.... 

 

블타바 강자락을 바라보며 성안으로...

 

비가 그치고 빨간 지붕의 마을이 그림처럼 곱게 다가온다.  전에는 보트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디서 어느쪽을 내려다 보아도 한폭의 그림이다.

아니 여기에도 한글이...  정말 대단한 우리들.   동방의 작은 나라.

 

시가지 골목길을 돌아보며 이국적인 풍경을 눈에 담는 시간.

 

아래서 다시 올려다보니  망토다리도 보이고...

아름다운 체르키크롬로프를 뒤로하고 이제 우리는 다음 여행지로...

연인들의 도시 프라하엔 어느새 해가 지고 있고...

 

어둠이 내리는 카를교위에서 바라다 본 풍경...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

 

다음날 아침 서둘러 프라하 성위로... 벌써 보이는 거리의 악사들.  그리고 화가 할아버지.

아름다운 프라하가 한 눈에 들어오고...

 

 

천년에 걸쳐 완성되었다는 성비트 대성당.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에 눈이 번쩍~~

 

 

다시 성을 내려와 구시가지 광장을 돌아보며 ...

그 유명한 시계탑은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뾰족한 두개의 첨탑이 유명한 틴성당을 바라보며 이 골목 저 골목으로...

이제 광장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한다.

다시 올 수 있으려나?    자꾸 뒤를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