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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 2018년 여행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비엔나로....

by 송설여행 2018. 6. 9.

지난 5월 하순 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리버크루즈로 뒤른스타인까지...

도나우(다뉴브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다시 버스로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비엔나의 랜드마크 성  슈테판성당.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인 쉘부른 궁전과 정원.

비엔나는 세번째 방문인데도 늘 새롭게 다가온다.

 

총 10개의 나라를 지나간다는 다뉴브강.  우린 멜크에서 리버크루즈 탑승.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고...

 

많은 관광객들과 어울려 맥주도 한잔.

 

강변에도 산위에도 여기저기 고성들이 손을 흔들고...

 

 

 

배는 열심히 달려 스피츠에서 잠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한다.

 

 

 

 

 

강변의 아름다운 마을을 눈에 담으며 뒤른 슈타인에서 내려 비엔나로...

 

 

 

 

 

다음 날 아침 비엔나의 거리 풍경이 반갑게 다가오고 ...

 

 

 

높은 음자리표 보이시는지... 음악의 도시 답게...

 

 

화가 훈더르트바샤의 건물에 매료되는 시간.

 

색채의 마술사는 빌딩을 이렇게 칠하고 같은 창문을 만들어 보여준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건물 골목 안.   한쪽으로 작은 간판 하나.   김치-한식당.

 

 

너무도 유명한 성 슈테판 대성당.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렸던 곳.

 

 

 

이제 1440개의 방을 가지고 있는 쉔부른궁전으로....

 

내부는 촬영금지고 장미 정원이 아름답지만 한쪽은 공사중이라...

 

 

 

 

궁전의 여러 방들을 돌아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창밖의 풍경이 평화롭게 다가온다.

오늘도 알차고 행복해 오래 기억될 시간들.  감사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