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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8년 여행

용산가족공원과 국립 한글 박물관

by 송설여행 2018. 7. 6.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가 계속 되는 날.

도심 속 숲길을 찾아 나선  곳.

주말이면 가족들의 쉼터가 되는 용산 가족공원.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한글을 자세히 보여주는

국립한글 박물관을 돌아 보았다.

 

 

 

 4호선 이촌역.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곳.   

먼저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을 바라보며 안으로...  정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

 

 

녹음이 우거진 옆 숲길에는 여름 꽃 비비추가 한창이고...

 

 

 

안쪽으로 조금 걷다보니 단정한 우리의 담이 보여 돌아가 보니 보물2호 보신각 종이 ...

 

 

 

옆으로는 석조물 정원에 전국 각지의 다양한 양식의 탑들이 우뚝 서 있다.

폭포는 나무에 가려 보이지않지만 아담한 크기의 미르폭포.

 

 

 

 

가족공원답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보이고...

 

체험학습  나온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태극기 광장을 돌아서 다시 공원으로 내려 오는 길.

 

 

공원을 대표하는 조형물.  손을 바라보며 정자에서 잠시 편안한 쉼을 갖는다.

 

 

 

분수의 물방울이 방울방울 퍼지며 여름 더위를 식혀주고 ...

 

 

 

다시 숲길을 돌아 걷다보니 국립 한글박물관이 눈에 들어온다.

 

 

 

2층과 3층에 다양한 전시물이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알려주고...

 

 

 

 

 

 

 

 

이상한 조형물이?   아~  우리 한글 자음과 모음을 나타내는 작품들이다.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마음을 되새긴 뜻있는 하루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