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행복문 . 환취루. 한락방

중국 위해 시내 구석구석.

 

위해의 새로운 랜드마크 행복문.

복 자가 많은 조형물에서 복 받으려 인증샷.

 

높이 45미터.  폭 42미터의 깔끔한 건축물.

바닷가라 위해 시민들의 휴식처이기도...

 

위해시 중심지의 환취루공원.

계단이 너무 많지만 위해시가 한눈에...

 

치샤거리에서 잠시 쉬다  한락방으로...

위해의 작은 코리아타운이라고 할까?

우리것이 넘쳐 흐르는 쇼핑과 먹거리공간.

 

짧은 시간 돌아 본 위해시의 요모조모 알찬 여행.

행복문은 주차장에서도 크게 보이는 액자모양의 타워.  전망대는 유료.  우리는 그냥 아래서 돌아보기로...

 

행복문 앞에서 인증샷하고 바다쪽으로 가니 웬 사람들이 가득.  가까히 가 본다.

 

모두들 복 글자 앞에서 만지며 사진.   복을 받는다나.   그럼 우리도 해야지.  복 많이 주렴~

 

다음으로 찾아 간 환취루 공원은 아주 깨끗하게 정비 되어있는데 계단이 너무 많아.

 

중간쯤 오르다가 카메라로 한번 당겨보고 포기.    옆의 작은 정원에서 쉬는 걸로...

 

끝까지 오른 후배 왈.  계단끝에서 안으로 들어가  에리베이터로 전망대로 이동.  멀리 위해 모습을 모두 볼수 있었단다.

 

그다음엔 어디지?   치샤거리.  아직 활성화가 덜 된 듯 사람들이 별로 없어  천사 포토존에서 인증샷 하고 거리 한바퀴.

 

옛 건물 모습과 카페도 있고...  젊은이들의 새로운 명소라는데 너무 조용해.  밤에는 다를까? 

 

 

치샤거리를 돌아보고 이제 맛난 식사하러...   각종 고기를  꼬치에  끼워 맛나게 먹고 ...

 

위해여행 마지막 코스는 한국인의 거리 한락방.  곳곳에 우리것이 물씬 느껴진다.  

 

간판에서도 벽화에서도...    위해가 옛부터 신라방이 있었기에 한국체험의 한락방은 의미가 크다.

 

 

중국의 깨끗한 해변도시. 위해 여행은 우리 것을 바라보며 기분 좋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