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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 2025년 여행

고성 라벤더 팜 보랏빛으로...

by 송설여행 2025. 7. 2.

고성 라벤더가 보고 싶다는 친구.

동해 라벤더를 보고 온 다음 날.

비몽 사몽 속에 다시 고성으로 출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6월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하늬 라벤더 팜.

 

라벤더만 있는게 아니야~

버들 마편초도 곱게 피고

수국. 양귀비. 마가렛. 자작나무...

메타세콰이어 숲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천연 라벤더를 넣은 아이스크림도 빼 놓을 수 없어.

 

초여름의 하루를 동화 속에서 보낸듯...

1년만에 다시 찾은 고성 하늬라벤다팜은   입구 부터 아기자기하게 다가온다.

 

라벤더 필드에는 보랏빌 라벤다가 연인들을 부르고...  같은 보라지만 버들마편초도 질세라 반짝 거리는 플라워 필드.

 

여기는 라벤다만 있는게 아니라서 더 좋아.   하양 노랑 다양한 꽃들이 활짝~~

 

빠알간 유럽식 본관 건물들이 어울려 마치 프랑스 작은 동네에 온듯...

 

여기 저기 오가며 열심히 찰칵.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한참 걷다가 25년 수령의 메타세콰이어 숲   그늘아래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한다.

 

이 향기는 뭐지?  고개 들어보니  건너편에 밤나무들이 활짝.   밤꽃향기네.  너무 진한데...

 

이제 피기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어   7월초까지도 라벤다가 곱게 반겨줄거 같다.

 

이제 아기자기한 시크릿가든을 걸으며  자작나무와 어우러진 여러 꽃들을 만나는 시간.

 

수국도 예쁘고 마가렛도 예쁘고   눈 가는 곳마다 한폭의 그림이 엽서 같은 농원.

 

오늘은 보랏빛 라벤다 향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 행복한 시간을...

 

이제 우리도 먹어봐야지.  천연 라벤다 추출물이 들어간 라벤다 아이스크림을...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

리벤다향기 속에 라벤다 팜에서의 짧은 시간이  훌쩍 지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초 여름의 언덕을  보랏빛으로 물든 하늬 라벤다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