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25년 여행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

by 송설여행 2025. 10. 26.

철원은 구석구석 많은 곳을 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어디가  좋을까?

 

아!   DMZ 생태평화공원 용양습지로 가자~

 

전화로 사전예약 (033-458-3633)

 하루 2회(10시.  14시) 

입장료 10000원( 50% 상품권증정)

 

천혜의 자연속에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자연생태비밀공원.

  DMZ 남방한계선 안에 있어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하던 곳.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용양보를 한바퀴 돌아본다.

 대한민국 유일의 생태길 코스. 1시간30분 소요

용양습지 방문자센타 가는 길에  들러 본 쉬리공원.   화강 옆에  자리잡은 공원은 산책하기 딱~

 

 

  DMZ 용양보 습지 지도를 한참 바라보며  우리가 탐방할 2코스 파란색 길을 살펴보고 방문자센타에서 예약확인.

 

 

시간이 좀 남아서 옆에 있는 김화이야기관도 돌아보고   영상과 주의사항을 듣고 자차로 10분정도 이동.

 

 

주차장에서 내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철책선을 따라 탐방시작.  비밀의 공원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두근거린다.

 

지뢰 이야기도 듣고 멀리 가마구지도 바라보며 왕버들 가득한 용양보 둘레를 걷는데 웬지 마음이 조금 무거워...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한 습지를 바라보면서   분단의 아픔.  우리의 현실.  많은 생각이 겹쳐진다.

 

멸종위기의 분홍장구채.   처음 보는 버섯.   수달등 야생생물들이 많이 산다고.... 겨울에는 철새의 천국.

 

전망대에서 멀리 습지를 바라보고  다시 걷는데  중간중간 사진 촬영 금지.  수문과 산길따라 철책로는  눈에만 담고...  

이상하게 생긴 황벽나무.   그리고 금강산으로 가는 전기철도 김화역.   일제시대 철원역과 김화역을 거쳐 내금강까지 운행.

 

이제 멈추어버린 철길을 따라 걸으며 생각한다.    언제 다시 이 길을 따라 금강산을 갈 수 있을까?

 

작은 전차지만 올라 타 보기도 하고 ...    다리를 건너 이제 다시 출발했던 주차장으로...  탐방 마무리.

DMZ생태평화공원은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안고 이제는 희망과 평화의 땅으로  우리 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