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전주의 가을을 거닐다.
늘 그렇듯 전주 수목원에 먼저 들려
가을을 느끼며 조용히 산책길에...
이번에는 특별히 많은 수련들이
매력적인 자태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
전주 시민들의 휴식처
전주 수목원의 가을은 짙게 익어가고 있다.
다음 날 찾아 간 아중호수 도서관.
요즘 아주 핫한 곳이라고...
우리나라 도서관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진 뷰를 가지고 얼마전에 태어낳다고 한다.
도서관 내부도 돌아보고
외부 아중호수 테크길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10월하순의 하늘은 아쉽게도 흐리고 비. 그래도 가을은 우리안에...

경롓~ 반가운 동자의 인사. 아직 단풍은 예쁘지 않았지만 고즈넉한 수목원 을 걸어본다.



장미원의 장미는 다 지고 있지만 환한 칸나의 미소에 가벼운 발걸음.


솔내원의 국화향기도 맡아보고 수생식물원의 수련과 곱게 눈맞춤.



수련이 이렇게 예쁘다니...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수련. 다양한 자태로 우리를 감동시킨다.



꽃잎 한장 한장이 비단같이 매끄럽게 빛나고 ... 귀하디 귀한 빅토리아 연까지....


쉬엄쉬엄 수목원을 돌아보다 만난 반가운 얼굴. 올 때마다 그 미소에 반하게 되는 작품이다. 오늘도 살며시 웃어주네.


10만평의 넓은 수목원. 다양한 나무향을 맡으며 죽림원을 뒤로 하고 수목원을 나선다.

2025년 6월에 개관한 아중호수 도서관. 호수를 바라보며 책과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도서관의 개념을 벗어나 혁신적으로 디자인한 호숫가의 고급카페나 갤러리 못지않다.


잔잔한 음악까지 흐르고 있어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편안해 도서관이라 믿기지않아.


책 읽을 시간은 없지만 잠깐 호수를 바라보며 후배랑 말없는 시간을...


아중호수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밖으로 나와 호수를 걷다보면 행복이 절로... 선물같이 주어 진 오늘.


아름답게 익어가는 전주의 가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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