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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98

[스크랩] 필리핀 세부의 그림같은 바다 파아란 바다와 하늘이 그리워 잠시 찾아간 곳 세부. 오두막 그늘에 앉아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보아도 싫지않은.... 가끔 강한빛으로 다가오는 꽃 친구들과 눈도 맞추며 보낸 며칠간의 꿈 같은 시간. - 옮김- 2017. 11. 18.
[스크랩] 우리의 경주 같은 유적도시 베트남 후에. 후에의 거리엔 자동차보다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더 많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우리의 경주 같은 후에.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봉건왕조인 응우엔의 투득황제의 왕궁. 불교탄압에 대항한 특광득 스님의 사찰 테엔무사원. 유럽식 건축양식을 본 딴 카이딘 왕릉.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 2017. 11. 18.
[스크랩] 베트남 중부 다낭과 호이안에서... 지난 주 베트남 중부 다낭. 호이안. 후에를 다녀왔다. 아직은 어렵게 살고 있는 그들의 삶 속으로 한 발자국 들어가 보니 새로운 느낌이다. 15세기 참파왕국의 거점이었고 지금은 휴양지로 뜨고 있는 다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많은 서양인들의 여행지로 호이안 거리는 밤과 낮.. 2017. 11. 18.
[스크랩] 지난 12월 돌아 본 중국계림여행길에서... 성탄절 날 밤. 후배들과 함께 한 중국 계림여행. 날이 흐려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세외도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중국과 서양이 만난 서가재래시장에서 작은 소품들을 사며 즐거워했다. 요산에서 내려다 본 산봉우리들. 그리고 양강의 야경과 숙소인 호텔의 쏟.. 2017. 11. 18.
[스크랩] `꽃보다 누나`의 여행지 크로아티아 유럽의 진수로 유명한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 꽃보다누나의 여행지로 우리에게 다가 온 나라. 작년여름 여행을 했는데 지금도 떠오르는 곳 두 군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드브로브닠성벽과 수많은 호수와 폭포를 지닌 옥빛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017. 11. 18.
[스크랩] 비오는 날의 나들이 (양평에서...) 비오는 날의 나들이 올해는 중부지방에 정말 많은 비가 내렸다. 후배들과 모처럼 나들이 하는 날. 그날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하루 종일 비가 주룩주룩... 그래도 아랑곳 않고 우린 서울 근교 세미원. 두물머리. 지인의 농장까지 깔깔 거리며 즐겁게 돌아보았다. 함께 있어 좋은 사람들.... 2017. 11. 18.
[스크랩]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백조의 성과 카이져부르크성 세계인이 사랑하는 백조의 성 독일 여행자들이면 누구나 들리는 유명한 백조의 성을 찾는 날. 하필이면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먼저 들러본 것은 백조의 성 건너편에 자리한 노란색의 호엔슈방가우 성. 낡은 슈반스타인(Schwanstein) 성을 바이에른 왕가의 황태자이며 루드비히 2세의 아.. 2017. 11. 18.
[스크랩] 독일 라인강의 아름다운 풍경 우리 한강을 떠 올리며 라인강을 돌아보았다. 어릴 적부터 수없이 들은 라인강의 기적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특히 빙겐과 코블렌츠와의 사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옛 성(城)과 포도원, 하이네의 시로 유명한 로렐라이의 바위 등... 물빛은 맑지 않았지만 수없이 지나는 화물선이 독..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