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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야생화 이야기/┖ 2015년 꽃 기행59

[스크랩] 1300고지 만항재 와 함백산 산책길... 태백 만항재의 5월은 봄향기가 가득하다. 이제사 연녹색으로 물든 낙엽송 사이를 걷노라니 발아래서 작은 친구들이 아우성이다. 다른 곳에선 다 지고 없는데 이곳은 아직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작은 들꽃 천지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청원사 용담 2017. 11. 18.
[스크랩] 고원도시 태백의 5월 지난 5월 10일 고원도시 태백 당골 계곡으로 마지막 봄 친구들을 만나러 달려갔다. 태백의 5월은 마치 4월 같이 연두빛이 곱다. 아직 봄꽃이 반갑게 맞아주어 행복한 시간 보내며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겠기에 더욱 더 감사한 만남이었다. 앵초 보랏빛 벌깨덩굴 별을 닮은 구술봉이 여리.. 2017. 11. 18.
[스크랩] 화천 광덕산의 들꽃친구들과 눈맞춤 봄꽃들이 모두 지고 있어 북쪽으로... 강원도 화천 광덕산은 아직 봄의 초입같다. 나도양지꽃이라고 손짓하는 노오란 친구들. 바람따라 흔들리는 홀아비 바람꽃 이웃하며 살고 있는 피나물과 동의나물등... 모두 하나씩 눈맞춤 해 주지못해 아쉬웠던 시간. 아침 일찍 화천 광덕산으로 가.. 2017. 11. 18.
[스크랩] 야생화의 보고 천마산에서... 매년 4월초에 찾아가는 천마산.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친구들이 맞아주었다. 요즘 마음이 무거워서인지 넣어두었다가 두 주나 지난 오늘 꺼내 본다. 노오란 피나물. 시집가는 족두리풀. 금붓꽃. 애기괭이눈 등... 노오란 피나물 족도리가 보이시지요-족도리풀 파아란 현호색 꿩의 바람꽃 .. 2017. 11. 18.
[스크랩] 청태산에서 만난 들꽃 친구들 요즘엔 정말 바쁘다. 한꺼번에 찾아온 들꽃 친구들 만나러 산으로 들로 ... 강원도라서일까? 서울근교에는 지고 없는 보랏빛 처녀치마와 하얀 꿩의 바람꽃. 그리고 별을 닮은 모데미풀이 한창이다. 흔하지않은 보랏빛 처녀치마 꿩의 바람꽃 하얀 현호색도... 작고 고운 모데미풀 노란아기.. 2017. 11. 18.
[스크랩] 동강따라 흐르는 돌단풍 강원도 동강가 뼝대에서 만난 돌단풍. 척박한 석회암 뼝대 돌틈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란다. 유유히 흐르는 동강을 바라보며... 2017. 11. 18.
[스크랩] 처음 만난 깽깽이 풀 지난 주말 멀리 대구까지 내려가 만난 보랏빛 작은 친구들 깽깽이풀. 개화시간이 짧아 적기를 만나기가 쉽지않은 친구. 이번에도 더운 날씨에 적기가 지났지만 산 속을 헤맨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2017. 11. 18.
[스크랩] 동강할미꽃 찾아 정선으로... 지난 주말 아침일찍 정선으로... 비가 조금 내렸지만 오랫만에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가는 마음은 가볍기만 하다. 전에 갔던 곳은 지나치고 올해 처음 가 본 운치리 동강할미꽃은 아주 곱게 우리를 반겨주었다. 길이 험하고 해가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Remembering / Tim Janis 外 6곡 2017. 11. 18.
[스크랩] 수리산의 들꽃 친구들 지난 주말 아침 일찍 찾은 수리산 이제 마지막을 보여 주고 있는 변산바람꽃 시작을 알려주는 현호색과 꿩의바람꽃. 그리고 한참 뽐내고 있는 분홍빛 노루귀까지...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