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만의 경주. 옛 수도 타이난으로...
갸우숭에서 버스로 한시간.
먼저 달의 표면을 닮은 월세계지경공원.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않았지만
자연이 만든 신비한 대만의 국립공원을 둘러본다.
오후에 들린 안평 옛거리.
서양식 요새 안평고보.
반얀트리가 무성한 안평수옥.
덕기양행과 서양식보루 적감루.
대천후궁과 공묘등등...
규모는 작았지만 대만의 역사탐방지를
두루 두루 돌아 본 하루.
밤에는 가우슝 보얼특구에서 다강교를 산책하며...

대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도시 타이난에서 제일 먼저 만난것은 달의 세계를 닮았다는 월세계지경공원.


딱딱하게 굳은 흙더미들은 오랜시간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없는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게 웬일? 흙더미산 사이에 이렇게 바나나 밭이... 더구나 꽃도 피고 바나나도 주렁주렁.... 참 대단해~


타이난은 굴이 유명하다고 가이드가 데려간 식당. 난 가운데 콩깍지 속 콩이 제일 맛난건만...


점심 식사후 찾아간 안평 옛거리. 명대의 서양식 요새 안평고보. 군사적인 요새로 전망대에 오르니 타이난이 훤히 보이고...


대포들이 늘어서 있고 옆에는 네덜란드로부터 성을 탈취한 대만의 민족영웅 정성공의 동상도 보인다.


옆에 있는 안평수옥으로 들어가 본다. 덕기양행 창고로 일본이 세운 건물 안쪽을 바라보니...


벽이고 천정이고 모두 반얀트리 . 창고벽을 따라 반얀트리 줄기들이 온통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옛 영국 동인도 회사 덕기양행의 하얀건물도 살펴보고 나오는데 철쭉을 닮은 예쁜 꽃들이 활짝~~


이제 버스로 조금 이동. 1653년에 네덜란드인들이 지은 서양식 보루 적감루도 잠시 돌아보고...


천후신을 모시는 대천후궁을 들렀다가 대만 최고의 공묘로 발길을 ... 대만 최고의 학부였다고...


대만에는 공자를 모신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으뜸이라는 타이난 공묘안에는 공자뿐아니라 맹자등 다양한 학자들이 모셔져있다.


다시 가오슝 숙소로 돌아와 나선 산책길. 젊음과 예술의 중심 보얼 예술특구의 돌고래모양 다강교. 다리를 건너며 야경 감상.


다리를 건너면 다양한 다강창고. 카페들이 즐비한데 높이 매달린 종에서 들려오는 고운 멜로디를 들으며 하루 마무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대만의 옛수도 타이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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