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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야생화 이야기/┖ 2026년 꽃기행

전주 수목원의 봄꽃 이야기

by 송설여행 2026. 4. 5.

매년 봄이면 찾아가는 곳 중 하나.

봄꽃 활짝 핀 전주 수목원.

 

10만평 넓은 수목원에는 주제별  

많은 꽃들이 피고 진다.

 

3월 하순 이른 봄에는

보랏빛 깽깽이부터 노오란 히어리. 

춤추는 길마가지.  목련.  개나리.  미선나무.  매화등등...

 

천천히 봄향기 따라 걷다보면

절로 힐링되는 느낌.

 

봄 선물 듬뿍 받고 돌아선다.

아침 일찍 들어 선 전주 수목원 .    입구에서 나를 보자마자 반기는   보랏빛 깽깽이풀.    반가워라~~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한 곳은 노오란 히어리.   주렁주렁 예쁘게도 달렸네. 

 

 

안쪽 산책길로 돌다보면 주제별 정원이 많지만 나는 보고 싶은 아이들을 찾아서...

 

안녕? 일년만이지?  늘 나를 설레게 하는 아이들.   발레리나라고 내가 부르는 길마가지의 멋진 공연을 감상하다보면...

 

위만 보지말라며 땅바닥에 기듯 붙어있는 아주 작은 광대나물도  봄을 노래하며  바라본다.

 

어디 그뿐일까?   우아한 목련의 자태는 또 어찌하고...    눈을 뗄수가 없어.

 

노오란 개나리는 우리집 앞  개나리하고는 비교불가.    선명한 색상에  깔끔한 옷차림.  예쁘다.

 

전주 수목원의 주인공중 하나.   미선나무.  개나리를 닮은 우리나라 토종 귀하신 몸.

 

 

한참 봄꽃놀이하다가 동심이라는 조각상앞에서 잠시 쉬며  지금 내 마음이 동심 속에 있음을...  

 

 

한국식정원도 돌아보고  죽림원도 걸어보며 수목원을 나선다.  댓잎 부딪는 소리에 기분좋은 발걸음을...  또 올게~~ 

 

봄 향기 가득 안고 돌아 선 전주 수목원의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