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 중에서 제일 기다려 온 구절초.
작년엔 정읍을 다녀와서 이번엔 영평사로 구절초맞이를 갔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영평사를 둘러싼 하얀 꽃밭엔
벌과 나비.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맘껏 가을의 향기 속을 거닐고 있었다.
주변 나무엔 밤. 은행. 감. 대추가 주렁주렁...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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