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청량했던 정선 덕산기 계곡의 물소리가 그리워
다시 찾았는데 물은 간데없고 계곡은 바닥을 드러내어 실망만 가득.
그래도 평창의 립스틱물매화만큼은 아니지만
여리고 고운 물매화 대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맞아주어 그나마 다행.
쑥부쟁이와 나도 송이풀도...
여리지만 매력적인 물매화
물이 말라 안타까운 계곡
계곡끝자락에 위치한 민박집안내
나도송이풀
쑥부쟁이
금마타리와 어수리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송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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